김선교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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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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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만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 위해 군 현안 조율

^^^▲ 지역현안을 논의키 위해 만난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선교 양평군수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김선교 양평군수는 인구 20만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해 새해 벽두부터 지역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정병국 의원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첫 만남인 4일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내 음식점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는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와 관련해 양평군 현안문제의 핵심으로 논의되는 등 중요한 이슈가 됐다.

김 군수는 대운하 건설과 관련, 양평군에 화물터미널 설치 및 환경관련 규제의 변화, 도로개설, 아시아민속촌 조성사업 유치 등 14개 항목의 현안 및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이며 중앙대 박범훈 총장이 건의한 아시아민속촌 조성사업이 가능하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자연보전권역내 오염총량제를 도입한 시·군에 대해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지 조성사업의 입지를 허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 의원은 이와 같은 건의사항들에 대해 “양평군의 모든 현안들이 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은 대운하 건설과 관련 “상대 당과 환경관련단체 등에서 반대하고 있지만 이미 용역 착수에 들어가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며 “반대의 논리는 지엽적인 수준이며, 지구 온난화 문제를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대운하 건설은 매우 친환경적인 물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운하 계획에 따르면 인근 여주군에 화물터미널이 설치될 예정이고, 양평군에는 양평읍과 양수리 두곳에 ‘관광 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여주의 화물터미널은 영동고속도로와 연계된 강원도 물류 수송 및 집적이 지리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평읍과 양수리의 관광터미널은 관광인프라 개발과 관광객 유인 측면에서 장점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의원은 “대운하 건설계획에 따르면 먹는물은 강변에 관정을 파서 샘물을 받아 내는 간접취수의 방식을, 일반 생활용수는 상수원 취수를 북한강으로 옮기는 두가지 방안이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렇게 되면 남한강 상수원관리지역은 전부 해제가 되고, 새로운 취수장이 되는 북한강 역시 지금의 터무이 없는 광역 규제방식에서 벗어나 규제가 인접 지역의 최소단위로 그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영동고속도로 현장사무실을 양동면 ‘단석리’로 유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고, 지난해 예산 대비 효율성 측면에서 후순위로 밀려난 지방도 345호선 총길이 3.5KM(비솔고개) 도로 개량사업도 올해 추진될 것으로 보여 지역 균형발전과 차량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됐다.

한편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된 내용은 ▲양평군 화물터미널 설치의 대운하 건설계획 반영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 확대 ▲환경부의 매수토지 관리·소유권 지자체로 이양 ▲수질오염총량제 목표 수질의 전향적인 설정 ▲양평∼하남 도로개설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 IC 추가 설치 ▲오빈역사 신설 추진 ▲자연보전권역 지정 범위 조정 등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양평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재정비 ▲아시아민속촌 조성사업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규제 특례조항 신설 ▲개발제한구역 해제 ▲단월면 향소리∼산음리 비솔고개 개량사업 ▲제2영동고속도로 현장사무실 양동면 유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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