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명박 당선자는 "당이 그런 것 갖고 할 때가 아니다. 인수위도 준비해야 하고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국민이 실망한다"고 지적했다. 강재섭 대표도 "당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해 가야 한다. 내부 일로 시끄러운 면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동에서 당청관계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당헌당규에 참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당헌당규를 고친다는 문제는 앞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당헌당규와 같은 규정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사람과 운영이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과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당과 청이 협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재섭 대표는 “이미 현재 당헌당규에 당청간의 관계가 잘 정리되어 있다. 국정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대통령은 당의 정강정책을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을 보좌하고 당(黨)과 청(靑)은 공동책임을 지게 되어있다는 부분이 당헌에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대로 하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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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당선자 사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인수위 구성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명박 당선자와 강재섭 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 ||
이어 박 대변인은 "강 대표의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같은 제도를 다시 부활하는 게 어떻느냐는 건의에 대해 이 당선자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답변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또 박 대변인은 "앞으로 이 당선자와 당의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해서 취임 전에도 강 대표와 당선자가 수시회동을 하기로 했고, 취임 후에도 주례회동과 같은 정례회동을 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는 당선자의 말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변인은 이 당선자가 이번주 27, 28일께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 “후보 시절 내놓았던 공약과 관련된 예산이 혹시 있으면 그 부분은 잘 챙겨보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이 당선자와 강 대표는 이밖에 인수위 구성 문제와 관련해 당의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담당 사무처 전문인력의 파견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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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오후 인수위 구성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당선자 사무실에서 회동을 한 이명박 당선자와 강재섭 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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