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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해 경제자유구역 위치도^^^ | ||
정부는 지난 10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신청한 5곳을 대상으로 외부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반영하여 후보지로 3개지역(황해경제자유구역, 대구ㆍ경북, 전북 새만금)을 선정하였고, 관계 중앙부처의 협의 후에 개발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 전국에서 대구ㆍ경북, 새만금ㆍ군산, 서남권(목포, 무안, 신안, 영암, 해남), 동해안권(동해, 삼척) 경제자유구역 등 5곳이 신청한 후 추가지정을 받기위해 그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충남도는 지난 11월 11일, 외부평가단(15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개발계획 설명회'에서 이완구 도지사가 직접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예리한 질문에도 명쾌하게 답변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외부평가단은 무엇보다도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갖고 있는 장점 중에서 도지사의 강한 추진의지, 외자유치 수요증가,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추진체제, 최소한의 국고부담(475억원, 0.7%) 등을 높이 평가하여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선정했다는 것.
황해경제자유구역 예정지는 충청남도 아산(인주지구), 서산(지곡지구), 당진(송악ㆍ석문지구)일대 4189만6837㎡와, 경기도 평택(포승지구), 화성(향남지구)일대 2624만155㎡이며, 이들 지역은 오는 2025년까지 가용재원과 개발수요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개발하여 '세계적인 명품 경제특구'로 조성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물류 및 교역 중심형으로 특징지어진 기존의 3개 경제자유구역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상호보완적인 특성을 살려, 생산기능과 R&D기능이 조화된 '국제수준의 첨단기술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대 중국 수출입 전진기지'로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환황해권의 첨단기술산업의 국제협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아산 인주지구(1302만5157㎡)를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기능과 관광ㆍ위락기능이 강조된 자족도시로만들고, 서산 지곡지구(354만2550㎡)는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당진 송악ㆍ석문지구(2532만9130㎡)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로서 자동차부품산업, R&D기능은 물론 상업과 국제업무의 중심지로 각각 육성할 방침이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인프라 조성과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전국적으로 총 54조433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8조581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되고, 이를 통해 총 33만5756명의 고용이 유발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충남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총 13조328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조942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되고, 고용창출 효과는 6만7122명으로 추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또한, 충남지역과 경기 남부지역 경제의 국제화를 촉진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자동차, 전자정보, 철강,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첨단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음은 물론 충남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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