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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후보들간에 초박빙의 혈전을 벌리고 있으며, 이번 대선은 부패와 반부패와의 대결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 ||
그동안 대세론을 외친 한나라당의 후보는 BBK사건이 불거지면서 추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야말로 안개속을 걸어가는 대선정국이 된 것이다.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고 있지만 이 또한 가늠을 정확히 할수 없다고 한다. 그동안 여론조사기관을 토대로 대선정국의 판세분석을 한 네티즌의 글을 이곳에 실어본다.
판세분석,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박빙승부'
판세분석에 대입해보면 이명박 26~31%, 이회창 28~33%, 정동영 27~32%, 문국현 6~8%, 권영길3~5%, 이인제 0~1%가 됩니다. 다시말해 이명박과 이회창의 '박빙 승부' 속에 정동영이 추격해오던 양상이 이제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박빙승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충청과 부산경남에서 이회창이, 호남과 경기/인천에서 정동영이 선전함에 따라 군소후보들의 지지율이 조금씩 빠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3명의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20~30만표 차이(1~1.5%)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문제는 이명박의 지지율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가파르다는 점입니다. 제가 판세를 예상했던 지난 14일과 비교할 때 이명박은 4%가 빠졌고, 이회창은 2% 상승했고, 정동영은 4% 상승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명박은 매일 1%씩 빠지고 있고, 정동영은 1%씩 올라가고 있고, 이회창은 이틀에 1%씩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회창 28.5~33.5%, 정동영 28~33%, 이명박 25~30%
따라서 이명박이 당선되는 경우의 수는 이명박 30%, 이회창 28.5%, 정동영 28%, 문국현 8%, 권영길 5%, 이인제 1%로 나오고, 이회창이 당선되는 경우의 수는 이회창 33.5% 정동영 27%, 이명박26%, 문국현 8%, 권영길 5%, 이인제 1%가 됩니다. 정동영이 당선되는 경우의 수는 정동영 33%, 이명박 30%, 이회창 28.5%, 문국현 6%, 권영길 3%, 이인제 0%가 됩니다.
오늘 이회창이 "박근혜와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한 때 25%에 달했던 박근혜 고정 지지층 중 이미 15% 정도는 이회창 쪽으로 이동했고, 이제 10% 정도만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5%는 이미 박근혜가 아닌 한나라당 쪽으로 '올인'해있는 상황입니다.(대의원 및 열성 당원들의 경우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한나라당과 동질화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제 이회창에게 남은 과제는 '움직일 여지가 있는' 이 5%를 어떻게 끌어올 것이냐의 싸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동정부 선언'은 이들 5% 중 최소한 3~4%를 끌어오겠다는 계산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1~2%라도 더 끌어오기 위해 오늘 밤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된 이후 이회창이 박근혜 자택 앞에서 밤샘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회창은 최대 35%까지 득표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회창에게 35%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보수세력 주도권 급속도 이회창 쏠리게 될 것'
이회창이 당선되더라도 이명박이 2위를 하는 상황과 3위를 하는 상황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이명박이 3위가 될 경우 보수세력의 주도권은 급속도로 이회창 쪽으로 쏠리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주도권을 잡던지 이회창과의 공동정부에 참여하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의 흐름으로 볼 때 문국현과 이인제가 후보직을 사퇴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정동영의 당선 가능성이 0%라고 보기 때문에 대선 패배 이후 범여권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질 경우 정동영을 전사시키면서 그 주도권을 잡으려는 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같은 계산은 이인제와 당내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박상천, 문국현에게 업혀가는 일부 친노세력들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여권 책임론이 불거질 경우 정동영과 함께 문국현과 이인제까지도 함께 묻고갈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흐름은 이회창에게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정동영 당선'을 막기 위해 보수 지지층이 얼마만큼 이회창에게로 표쏠림 현상을 나타낼 것이냐가 됩니다. 오늘 하루가 정말 중요합니다. (관찰자)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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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에게 몰아줍시다.
12월19일 달려~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