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와 유권자들에 따르면 “이번 재선거 구도는 옥중출마한 무소속 배대윤 후보는 ‘굳히기’에 나선 반면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유일하게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한동수 후보는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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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오전 청송장날에서 무소속 배대윤 후보를 대신해 부인인 김미인씨가 KT청송지점앞에서 유권자들에 지지호소하고 있다.^^^ | ||
당초 한나라당이 소속 선출직의 비리로 재선거를 할 경우 무공천 방침을 깨고 경북의 기초단체장 재선거 지역 중 유일하게 당 공천을 낸 것과 지역구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기반을 다지기 위한 공천이라는 여론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제 3자 뇌물공여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된 옥중출마를 선언한 배대윤 후보가 직접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배 후보를 대신해 부인인 김미인씨와 지역의 3선 도의원출신인 박종욱 전 도의원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다른 하나의 변수이다.
이번 재선거가 유권자들의 요구와는 달리 인물·정책 중심의 선거 본질을 벗어나 부동층이 오히려 늘어나는 기현상을 초래, 10%대로 수축됐던 부동층이 30%대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재선거 판세가 이같은 각종 변수의 여파로 시시각각 변화함에 따라 재선거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정가와 유권자들은 이번 재선거가 당초 예상 구도를 깨고 혼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지역별 투표율과 부동층의 선택이 승패를 결정짓는 ‘낙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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