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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같은 여자와 곰 같은 여자가 있다면 당신은 누굴 택하겠는가?
남녀 모두의 선택은 당연히 여우 같은 여자일 것이다.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고, 상황에 따라 센스 있게 대처하는 여우 같은 여자는 모든 여자들의 Wanna-Be 이자 남자들의 이상형이다.
<용의주도 미스신>의 '신미수'(한예슬 분)는 쇼핑하듯 남자를 만나고 맞춤형 변신을 자유자재로 일삼는 여우 같은 캐릭터로 이 역할을 한예슬이 맡았다고 했을 때 제작진은 그야말로 적격이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다소 얄미운 캐릭터지만 그럼에도 불구, 사랑스럽고 공감 가도록 연기해줄 배우가 필요했었는데, 한예슬이 이에 딱 맞는 '맞춤배우' 였던 것이다.
4명의 남자를 만나며, 각각 상대에 따라 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되는 '신미수'의 캐릭터는 1인 4역을 방불케할 정도로 매력만점이며, 또한 한예슬의 팔색조 매력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날 무대인사와 시사회 상영이 끝나고 마련된 간담회에서 한예슬, 손호영, 김인권, 이종혁 그리고 박용집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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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첫 스크린에 데뷔한 것에 대해 "아직은 새싹이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면 큰 나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너무 자신감을 보이는 것도 좋지 않지만 첫 작품으로서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예슬은 극중 '미수' 캐릭터에 대해 "한 사람에게는 다양한 성격이 있다고 믿는다"며, "누구에게나 잠재된 다양성을 솔직하게 보인 것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의 캐릭터와 이번 영화의 캐릭터와 다른 점에 대해 한예슬은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은 인생관이 뚜렷하고 매사에 당찬 여자다"며, "신미수는 당당해 보여도 마음은 혼란스러운 여자다"고 말했다.
이어,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이상형도 없는 여자다"고 덧붙였다.
에피소드에 대해 한예슬은 "영화를 보고 생각이 났다"며, "권오중이 내 손가락을 농염하게 빨았는데, 반은 불쾌하고 반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영화로 보니 너무 웃기다"며, "권오중이 굉장히 열연해줘서 재밌게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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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미수' 와 현실의 한예슬의 공통점에 대해 이종혁은 "영화 속에서 삼겹살 먹는 장면이 실제의 한예슬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종혁은 “김인권은 함께 작업해봐 성격을 잘 안다"며, "손호영과 한예슬은 처음 호흡하는 거라 많이 긴장되고 설렜다”고 말했다.
에피소드에 대해 이종혁은 “손호영이 극중 격투신이 있었다"며, "너무 힘이 센 나머지 김인권이 떨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종혁은 홍일점 한예슬과의 호흡에 대해 “어떻게 호흡을 맞춰야하나 고민했었다"며, "극중 삼겹살을 굽는데 진지하고 꼼꼼하게 굽는 것을 보고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털털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이라 촬영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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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기에 있어서 검증은 안됐다"며, "이번에 잘해낸다면 더 큰 곳에서도 잘할수 있을 거란 생각한다"고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캐스팅에 대해 손호영은 "사실 처음에는 힘이 들었다"며, "오디션도 계속 보고 감독님도 자주 만났다"고 말했다.
"매우 힘들게 캐스팅됐다"며, "그래서 더욱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극중 연하남 연기를 한 것에 대해 손호영은 "원래 나이로는 내가 오빠다"며, "극중 조금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여 염려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혁, 김인권과 막싸움 장면을 연기할 때 진짜로 때린 것 같다"며, "너무 기합이 들어가서 그랬다. 정말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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