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전철노선 연장 본 궤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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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전철노선 연장 본 궤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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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정부사업으로 확정 추진

^^^▲ 이전하게 될 창동 지하철 기지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63만 노원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연장 사업이 정부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1일 "이용섭 장관 주재로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를 열어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에서 경기도 냠양주 진접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20년 단위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포함,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의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 이전 문제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포함된 것은 그동안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머물러 왔던 차량기지 이전 및 전철 연장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정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이란 국가차원의 균형발전 및 대도시권의 효율적 광역 교통관리를 위해 건설교통부에서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정부 발표는 그동안 노원구에서 차량기지 이전 및 수도권 동북부지역 교통개선을 위한 연장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해 온 데 따른 가시적 성과로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시,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경기도 등 관련기관에 수차례 건의하는 등 활발한 사업추진을 해왔다.

특히, 구는 지난 10월과 11월, 건설교통부 및 기획예산처에 노원구와 남양주시 공동으로 추진한 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수행결과를 각각 전달하고 정부의 광역 철도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또 구는 지난해 철도관련 사업 추진을 체계적으로 전담할 정책사업기획단을 발족, 작년 12월 남양주시와 공동협약을 체결해 지자체 차원에서 공동 추진하였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용역보고회 개최 등 차량기지 이전 및 연장 사업이 정부의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서울시 차원에서도 지난 5월‘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당고개역~진접지구)을 수도권 광역철도로의 추진타당성을 제기하는 한편 10월엔 건교부 광역교통실무위윈회에 남양주 진접선을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반영시켜줄 것을 공식 건의한 바 있다.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한 것은 노원구와 남양주시가 차량기지 이전 및 연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양 지자체간 양해각서 체결 및 실무협의회 구성을 시발점으로 두 지자체가 1억여 원의 공동비용을 들여 금년 3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 산업대학교 등 관련 전문기관에 사전 예비타당성 연구용역을 맡겨 공동 수행한 결과를 서울시 및 건교부에 공식 건의해 경제적 타당성 등이 있다고 받아들여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용역내용은 상계동 820번지 일대 179,578㎡의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를 이전하고 당고개에서 남양주 진접 인근 약 13.46㎞ 구간의 연장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노원구는 이전 후 이 지역의 용도를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바꿔 서울 동북부 250만 도시권의 허브타운으로 조성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구가 실시한 타당성 용역결과 4호선 연장 사업은 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추진시 경제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되었으며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소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제 지하철 4호선 연장 및 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정부의 기본계획으로 확정, 추진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또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히 유지해 본 사업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그동안 정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포함되도록 하기 위해 △ 서울시 및 중앙정부에 이전 및 연장 건의 등 11회, △ 경기도 및 남양주시 방문 협조요청(실무협의 등 포함) 4회, △ 이전 및 연장 타당성 연구용역보고회 개최 3회, 외부기관 자문 3회 등 총 20여 차례 관련기관 방문 및 건의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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