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의원 '탈당'은 구국의 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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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의원 '탈당'은 구국의 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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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인물을 지지하기 위해서

^^^▲ 한나라당을 탈당한 김병호 의원^^^
한나라당 '친박'측 곽성문 의원에 이어 김병호 의원(부산 진갑)도 30일 이회창 후보의 서울 남대문로 단암 빌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회창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한나라당내 현역 의원들의 줄줄이 탈당바람이 현실화 되리라고 보여 진다.

김 의원은 이날 탈당이유로 “한나라당 후보 보다는 이회창 후보가 더 정권교체의 적임자이고, 깨끗하고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이회창 후보가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저 역시 이심전심으로 돕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선 김 의원에 이어 박 전 대표측 의원 3∼4명이 추가 탈당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지만, 해당 의원들은 강하게 부인하거나 “검찰 수사를 지켜본 뒤”라고 여운을 남겼다. 고 하며 이 후보 측 관계자는 “분위기가 울렁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BBK 수사 결과 발표가 추가 탈당 흐름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봐서 김병호의원의 이번결단은 민심을 바르게 읽는 선각자이며 선구자라고 보여 진다. 그것은 기득권을 버리고 따뜻한 온실에서 찬 서리 가시밭길에 기꺼이 걸어보시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없이는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께서“깨끗하고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인물”을 이회창 후보라고 하셨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의 모던 의원전체가 BBK 대변인 역할 밖에 하는 것이 없다고 국민들은 보고 있다.

옛날부터 나라를 다스리고자 하는 자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정치를 행하고 형벌을 간략하게 하고 법령실행에 국민이 쉽게 동참할 수 있고 상벌을 명백하게 하면 관리들이 청렴하고 나라가 하는 일에 흑백이 분명하면 국민이 스스로 통치자를 따른다고 했다.

지금의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국민이 진실로 믿고 따를 만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것도 없고, BBK등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의 의혹으로 국민을 혼란 속에 빠트렸다고 보여 지고,

또한 허황된 대운하공약이며 국가정체성의 불확실성, 잦은 말 바꾸기 등 임시방편의 모면에 급급한 것들뿐인데 설령 한나라당이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잡는다고 해도, 후보자체가 혼탁한데 어떻게 아래 국민이 통치자를 믿고 따를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병호의원의 결단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의 지혜를 겸한 지자로 평가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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