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등 경기권 전역에 도시가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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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등 경기권 전역에 도시가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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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 시군에 도시가스업체 조기공급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김선교 양평군수^^^
이르면 내년부터 양평군을 비롯한 경기권 전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보궐선거때 군민들에게 공약으로 내건 프로젝트 중 가장먼저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그 의미는 더욱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6일(월) 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선교 양평군수 그리고 조억동 광주시장과 이진용 가평군수, 김규배 연천군수와 김복환 대한도시가스(주) 대표이사, 최경훈 (주)예스코 대표이사, 이재용 한진도시가스(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 동.북부지역의 도시가스 취약 시.군인 양평군과 가평군 등에 대해 조기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민들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측면에서 공익성을 감안한 투자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입장”이라며 “도시가스 보급률이 전국 3위이지만 이번 협약체결로 전국 1위의 보급률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무엇 보다도 양평군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가구당 년 60여만원이 절약되며 식당이나 휴게소 같은데는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낸년에는 양서와 양평읍 그리고 옥천과 용문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후년이면 양평군 전역에 도시가스스가 공급될 것"이라면서 "주민과의 공약이 이행되어 그 기쁨은 더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2007년 9월 현재 79.8%로 전국평균 66.4%크게 웃돌고 있다.

이번 도시가스 조기공급 양해각서 협약 체결은 김문수 도지사가 지난 9월 정진섭 국회의원이 광주시 퇴촌면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요청에 대해 현재 도시가스가 미공급 되고 있는 양평군과 가평군 그리고 연천군 지역까지 포함해 조기공급대책을 수립할 것을 제안해 이뤄졌다.

이에 경기도는 양평군과 가평군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권역을 지난 8일 결정하며 광주시 퇴촌면과 연천군 전곡읍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조기공급대책도 함께 수립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하루라도 빨리 도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깨끗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가 제출한 공급계획 내용보다 더 앞당기고자 지난 16일 양평과 가평 등 4개 시·군 과장, 3개 도시가스사 상무가 참석한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한 대책회의에서 도시가스 조기공급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한편 경기도는 총4,068천세대중 3,247천세대에 도시가스가 보급돼 79.8%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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