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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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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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지층 대거 이회창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 높아'

^^^▲ 이회창 후보 지지선언을 한 한나라당 중앙위 강기태 고문과 신호철 부위원장, 조종균 위원 등 모습^^^
한나라당 중앙위원과 일반당원 등 40여명이 19일 오후 3시 서울 남대문 단암빌딩 이회창 캠프 앞에서 지지선언을 했다. 한나라당을 탈당한 이들은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지지선언에 참가한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4대 의무도 지키지 않고 국제 사기꾼과 한때나마 동업했다는 불안한 지도자를 우리는 결코 따를 수 없다"며 "우리는 좌파정권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검증된 지도자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도둑맞은 10년을 거울삼아 온 국민을 보듬어 줄 이회창 후보와 함께 독립운동을 하는 투사의 심정으로 뜨거운 가슴을 모았다"며 "우리의 목표는 오직 무능한 정권으로부터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오자는 것"이라며 "온각 구설수로 비난 받고 있는 불안한 후보에게 미래를 맡길 순 없다"고 강조했다.

지지선언 후 "이회창! 대통령!" 연호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이회창 지지를 선언한 이들은 대부분 박근혜 전 대표의 텃밭인 대구경북 출신과 서울이라는 점에서 향후 박측 지지층이 대거 이회창 후보쪽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지선언한 그들은 "패자를 포용하지 못하고 점령군처럼 행세하는 승자의 모습을 보다 못해 이제 우리의 참다운 지도자를 선택해 구국의 일원이 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 당원은 "이명박 콧대를 확 꺾어놓기 위해 왔다"며 "이회창! 대통령!"을 연호하기도 했다.

이날 민생 투어차 지방에 내려가 있는 이회창 대선 후보는 이들을 만나진 못했다. 기자회견 직후 한나라당 중앙위 강기태 상임고문과 신호철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조종균 지도위원 등 대표단들은 이흥주 특보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이회창 캠프 이흥주 특보는 "어제 여러분들의 소식을 이회창 후보님께 말씀드렸다"며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특보는 "당원동지들께서 과감히 이 후보의 충정을 이해하시고 탈당과 지지를 선언해주셔서 감격스럽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중앙위,당원 등 400여명 탈당'

한편, 애초 중앙위원 40명, 일반당원 360명 등 총 400명이 탈당과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자리에는 40여명밖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강기태 상임고문은 "이명박 캠프 측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말것을 종용하는 등 압력이 있었다"며 "오죽했으면 독립투사의 마음으로 여기에 왔다고 했겠냐"고 말했다.

강 상임고문은 "추후에 계속 탈당계를 제출할 사람이 생길 것"이라며 "2차, 3차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00여 보수단체중 '대한민국 어버이연합'등 보수세력들도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할 예정으로 있어 이회창 캠프 단암빌딩 앞에는 지지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11. 20. 오후2시에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젊은세대로 구성된 애국단체 청년단원 120여명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대선 후보를 지지선언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회창 후보를 부당하게 음해하는 세력'과 '이회창 대선 후보의 집권을 저지하는 친북좌파세력'들에게 자유애국 청년단이 앞장서서 사심없이 단호하고, 결연하게 투쟁할 것을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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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7-11-19 17:56:17
그래도 한당원중에 의리와 식견있는사람들의 선택인가보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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