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울시가 올해 328명을 감축하는등 2010년까지 대규모 인원 감축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는 2010년까지 서울시 공무원 1천3백명을 감축할 예정이라며 이를 시작하는 2007년에는 328명을 우선 감축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정원 1천3백명과 7개 기구를 줄이는 내용을 담은 2단계 조직개편안으로 현재의 1만4백여명의 정원을 2010년에는 9천4백여명으로 줄이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능이 줄어든 조직의 인력은 감축하거나 다른 부서로 전환배치 하고 업무분석을 통해 업무를 하부에 이양하거나 민간에 위탁해 인력을 감축한다는 세부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몸집을 줄이면서도 사업추진과 성과에 중점을 두는 강소조직을 만들겠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이다.
서울시는 또 국 단위 이상 부서의 통폐합을 통해 7개 기구를 감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업국과 환경국, 건설기획국, 교통국 등 10개 기구가 폐지되는 대신 도시교통본부, 물관리국, 도시기반시설본부 등 3개 조직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3급 이상 고위직에도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과 실적에 따라 보직이 주어지도록 복수로 직급과 직위, 직렬을 두는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조직 전반에 경쟁 중심의 신인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장기적인 인재양성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인력정책 담당부서인 인력정책과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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