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정회원 정수정이 최근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프로골퍼 정수정은 2012 프로턴과 동시에 2012 그랜드 점프투어 7차전 우승과 KLPGA 정회원 취득을 했다. 그 후 2018년도까지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했고 현재 부산에서 레슨프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수정은 초등학교 6학년 13살 때 삼촌이 골프를 좋아하셨는데 오랜만에 만난 정수정이 훌쩍 자란 걸 보고 삼촌과 아버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정수정은 무엇을 할 때 무던히 하는 성격이라 어린 시절 불만 없이 즐기며 연습에 임했고 그 후 여기까지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수정은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데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S&A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모델 또는 잡지 모델, CF 광고모델로도 영역을 펼쳐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을 비롯 전국향, 신현종, 이지하, 장성윤, 조덕회, 한지효, 임휘진, 황건, 김신도, 은솔, 이미래, 윤하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정수정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