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현장행정의 날’ 맞아 주요사업 현장 찾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상돈 의왕시장, ‘현장행정의 날’ 맞아 주요사업 현장 찾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민들의 민원발생 현장과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의왕시

김상돈 의왕시장이 ‘현장행정의 날’ 맞아 주요사업 현장을 찾았다.

경기도 의왕시 김상돈 시장은 지난 20일 ‘제35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민원발생 현장과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내손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놀이터플러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전래놀이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체험 소감과 의견 등을 직접 청취했으며, 초평동 내 도로 관련 민원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고민했다.

또 보도가 없는 백운초등학교 일원에 통학로를 조성하는 민백길~백운초등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련부서에 주문했으며, 이어 찾아간 하늘쉼터 봉안담 증설공사 현장과 레솔레파크 환경정비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김상돈 시장은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 하며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쉽게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되었지만, 레솔레파크를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그간 정성들여 조성해온 정원과 주변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