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마동 도시개발지구 내 대형 임시주차장을 12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파트 신축과 상권 형성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잡목이 우거진 유휴 시유지(마동 1198번지) 2,457㎡에 확장형 주차구획 82면을 확보했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유휴 시유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주변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 편익 제공과 안전하고 깨끗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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