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애향원에서 사회봉사명령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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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애향원에서 사회봉사명령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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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으로 원생들과 함께 “천사들의 향연” 즐겨

법무부 김천보호관찰소(소장 황인권)는 2007년 8월 22일부터 김천시 어모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애향원에서 건축설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사회봉사명령대상자와 직원 연인원 56여명을 투입하여 애향원의 낙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채소 등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을 가꾸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는 애향원은 총 24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육아시설로, 원생들이 생활하는 숙소 화장실의 악취가 심하여 평소 원생들이 냄새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었던 바, 하수구 배관 공사를 통하여 화장실의 악취가 제거되자 애향원 총무 김명숙씨는 “우리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게 되어 참 기쁩니다.” 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대해 사회봉사명령대상자 000씨는 “제가 갖고 있는 건축설비기술을 돈만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는데 활용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

한편 김천보호관찰소는 화장실의 배관공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텃밭을 가꾸고 준비한 음식으로 원생들과 함께 “천사들의 향연”을 즐겼다.

김천보호관찰소는 사회복지법인 애향원에 이어 노인요양시설인 성민원에서도 목욕봉사, 급식봉사, 텃밭 가꾸기, 오솔길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차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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