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염 재확산 폭발적, 스페인 비상사태 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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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감염 재확산 폭발적, 스페인 비상사태 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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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하루 5만 명 이상 감염 확진자 발생
- 전 세계 감염 확진자 4300만 명 돌파, 사망자 115만 9천 명 넘어서
스페인 총리, 스페인이 신종 코로나 대책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외출 금지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로 각 자치주의 판단으로 시작과 종료 시간을 각각 1시간 늦출 수 있다.(사진 : 유튜브 캡처)
스페인 총리, 스페인이 신종 코로나 대책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외출 금지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로 각 자치주의 판단으로 시작과 종료 시간을 각각 1시간 늦출 수 있다.(사진 : 유튜브 캡처)

스페인 정부는 25(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자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간 외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25일 발표한 하루 감염자 수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로이터 등 복수의 외신들이 26일 보도했다.

스페인이 신종 코로나 대책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외출 금지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로 각 자치주의 판단으로 시작과 종료 시간을 각각 1시간 늦출 수 있다.

비상사태 선포 기간은 15일이며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스페인에서는 이번 달, 감염자수의 누계가 100만 명을 넘었다. 3~6월 첫 비상사태 때는 전국에서 외출금지 및 상점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프랑스는 지난 17일 파리 등 대도시권에서 오후 11~오전 6시 야간외출금지령이 시행됐다. 22일에는 지역을 확대, 나라의 인구의 약 3분의 2가 대상이 되었지만, 감염 확대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

10 월 중순에 2만 명 전후로 추이를 보이고 있던 1일 당 감염자수는 2주일 만에 거의 배증했다. 25일 발표로 하루 사망자는 116명이었다.

, 이탈리아 정부는 25일 음식점에 대해 오후 6시 이후의 영업 금지를 발표했다. 영화관과 극장, 헬스장은 폐쇄된다. 기간은 1개월. 이탈리아에서는 251일 당의 감염자수가 2만 명을 넘었다.

한편, 1026일 오전 1150분 현재(한국시간), 실시간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감염 확진자는 43,328,174, 사망자는 115만 명을 넘어선 1,159,009명을 집계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같은 기준으로, 한국의 경우 확진자 수에서 제세 89위롤 25,955명이며, 사망자는 457, 이웃국가인 일본은 49위로 감염 확진자 96,534명에 사망자 1,711명을 기록하고 있고, 발원지로 알려지고 있는 중국은 세계 54위로 확진자 85,810, 사망자 4,634명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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