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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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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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전북 방사능 감시활동 강화

전북 고창군과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6일 오후 3시 고창군 고수면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고창분소(고추종합유통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유기상 고창군수와 김준성 영광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 군의장, 이승철 한빛원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운영현황보고,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이 거리를 두고 분소를 둘러보는 순으로 간략하게 열렸다.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는 한빛원전이 2개 광역권(전남·전북)에 포함돼 효율적인 방사능 감시활동을 위해 별도의 분소 설치 필요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전북권역에 대한 방사능 감시활동을 위해 별도의 분소 설치 필요와 전북권역에 대한 방사능 감시활동 강화, 투명한 정보공유로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산업부 지침 시달 후 영광군 관련 조례개정을 완료해 고창분소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

고창분소는 환경방사능 분석에 필요한 전처리와 분석실을 갖추고 분소장, 분석원, 사무원 3명이 일한다. 향후 고창과 전북지역의 환경방사능 분석과 원전 안전 감시활동 업무를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원전관련 정보와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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