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박측 27명 의원들이 '운하 문건 유출'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 ||
바로 9일 발표한 경찰의 '대운하 재검토 보고서' 유출 수사결과가 발표되자 그들이 한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 보도 전' 박 캠프가 이미 대운하 보고서의 존재를 알았다는 경찰 수사결과가 발표되자 이명박 측은 즉각 공세에 나섰다.
이명박 캠프 측 의원들까지 가세해 박 후보 측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적과의 내통" "이적행위" 등 박근혜 후보측을 사실상 '간첩'으로 모는 거친 표현도 나왔다.
내용도 몰라 '카더라'로 일관해온 이명박 측
이처럼 내통이란 말을 그 누구에게 한 말인가. 유승민이 내통을 한 적도 없으며 다만 방교수가 문건을 지인에게 받은것 뿐이다. 또한 경찰에서 밝혔듯이 유출시킨 당사자는 문건 유출에 대한 법적조치를 받았다. 그러함에도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이측은 각성해아 한다.
이명박측 진수희는 "대운하 보고서의 존재만이 아니라 문건 전체가 박 캠프에 전달됐을 것으로 봤다"고 한다. 그는 또한 "오랫동안 박 후보의 숨겨진 싱크탱크로서 오른팔 역할을 했던 방석현 교수가 보고서 유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박 후보가 이(보고서)를 몰랐을 리 없다"고 추측성 말을 했다.
더구나 그는 "방 교수가 유승민 의원에게 문건의 존재 사실만 통보했을 리는 없다, 문건까지도 건넸다고 짐작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보도 내용으로 보아 너무 가벼운 처사가 아닌가 한다. 즉, 그 동안 '카더라'로 일관해온 이명박 측들이다.
'몰랐을리 없다''짐작한다'등, 추축 일관하는 이 측
추측으로 일관해 오던 이명박 측의 모순이 다시금 드러나는 순간이다. 하나 같이 '몰랐을 리 없다''짐작한다'며, 전혀 근거 불충분한 말장난만 하고 있다. 또한 "적과의 내통" "이적행위" 등 운동권에서나 쓸법한 투쟁적인 말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이명박 측 의원들은 성격이 너무 과격하다고 본다. 자신들이 한 행위는 모두 옳고 상대방이 한 행위는 모두 "적과의 내통" "이적행위"라 규정 하는가. 언론플레이용으로 이런 무모한 짓을 하면 안될 것이며, 자초지종을 알고 말을 해야 한다.
경찰이 밝힌 유출 과정은 이렇다. 결혼정보업체 대표 김현중(40)씨는 5월 26일 수자원공사 김상우(55) 기술본부장에게서 입수한 보고서의 복사본을 자신이 다니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방석현(62) 교수에게 넘겼다.
경찰 조사,'김현중-> 김상우->방석현'으로 유출 밝혀져'
방 교수는 이 문건을 복사해 같은 달 27일 정책 연구모임 동료 교수 세 명에게 넘긴 데 이어 31일 오전 11시 박 캠프의 유승민 의원에게 전화로 보고서의 내용을 알려줬다. 유 의원은 바로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경부운하 관련 타당성을 검토하는 문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현중씨와 김상우 본부장에 대해 수자원공사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방 교수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이 같은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이명박측은 이번 부동산 의혹의 늪에 빠져 아사 직전에 있는 관계로 살아남기 위해 지프라기라도 잡았다는 듯이 곧바로 27명의 의원들이 모여 성명을 발표하며 공세를 가했다.
박 캠프는 방 교수의 연루 사실이 밝혀진 데 대해서도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혜훈 대변인도 문서 유출이 이뤄지던 시기에 방 교수는 자문교수가 아니었고, 방 교수는 지난달 11일 선대위가 발족하면서 대거 합류한 자문교수단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적과의 내통",'무자비한 언행으로 몰아 붙여'
그러나 마치 박근혜 측이 사전 이 문서를 여당과 교감이 이룬것 처럼 무자비한 언행으로 몰아 붙이고 있는 것이다. 즉, 노정권과 사전 내통으로 방교수를 통해 유승민 의원이 공작정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막가파식으로 몰아 붙이는것이 이명박 측근들이다. 너무 어거지 주장이 아닐수 없다. 경찰 조사에서도 밝혀졌듯이 '결혼정보업체 대표 김현중->수자원공사 김상우->방석현 교수에게 넘겼다.'고 했지 않은가.
공작정치는 바로 이명박측이 하면서 마치 이를 박측이 모사한 것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운하에 대한 그 정도의 보고서 내용은 별 내용이 아니다. 이미 인터넷상에도 그 보다도 더 자세한 내용이 수도 없이 많이 널려 있다.
무지몰각(無知沒覺) 정치인들, '나라와 국민 위해 정치 하나'
이런 '문건 유출'를 마치 박 측이 사전 공모했다는 식으로 몰아 붙이는 행위를 보고 또 한번 실망을 한다. 이명박 측은 더 이상 '카더라식'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그것도 27명의 핵심 의원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또한번의 무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준 결과라 생각한다.
이런 무지몰각(無知沒覺)한 정치인들이 어떻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한다고 하는가. 진정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의 발전을 생각하는 의원들이라면 사리사욕을 버리고 민심속으로 들어와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들이 필요하면 '동지'를 주창하는 그런 얄팍한 언행을 자제해야 한다. 국민들은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다. 더 이상 국민들을 현혹하는 정치적 발언을 삼가하기 바란다.
주)무지몰각(無知沒覺)이란 무지(無知)하여 상식(常識)이나 지각(知覺)이 전혀 없음을 이루는 말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