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기술보급과 직원들로 구성된 대책상황실은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8월까지 운영하는데, 과수화상병 상황을 고려해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
대책상황실은 과수화상병 신고접수와 농가별 예찰 상황 점검 및 보고, 병 관련 특이사항 보고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근무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앞서, 시는 올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121개 사과ㆍ배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방제약제를 무료지원했다.
총 3회에 걸쳐 사전 방제를 실시했으며, 오는 7월까지 전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도 벌인다.
공주시는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 작업도구의 철저한 소독과 청결하게 과원을 관리하는 등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은복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진단키트로 진단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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