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마음의 글벗 전문자원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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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마음의 글벗 전문자원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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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세상 보는 시각장애인들의 희망의 빛

인천광역시 남구(구청장 이 영수) 및 남구자원봉사센터(소장 정 용충)에서는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 용기)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2007년 6월 26일 17시30분에 인쇄문화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시각 장애인, 노인층에게 점자도서 및 녹음 도서를 제작하는 “글벗나눔터” 개소식과 “글벗 전문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글벗나눔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인력을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노인층이 최신정보에 대한 녹음 및 점자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남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부터 지정기탁금 3천4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관내 3곳의 녹음실 등을 마련하여 인천광역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터전이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수요처를 제공할 글벗 전문자원봉사단은 시각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 등으로부터 읽고 싶은 책을 주문받아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설치된 점자도서 인쇄기계를 활용, 인쇄 전문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점자 도서를 직접 제작하며, 녹음도서는 청소년이 직접 책을 읽고 녹음한 테이프를 복지관에서 편집 등의 절차를 거쳐 완성한 뒤 주문자에게 전달까지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남구는 1천여 명의 학익고교 학생들과 사랑의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녹음 방법과 점자 입력 방법 등을 알려주는 1·2차 교육을 통해 글벗 전문자원봉사단을 확보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독서 기회를 갖게 되고, 특히 청소년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무한한 양질의 봉사 활동 처를 확보하게 되며 이용자들의 편의와 활동 처 확대를 위하여 청소년 자원봉사자에 의해 배달 및 회수 서비스도 시행하게 된다.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여러 다양한 책자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 및 노인층에게 최신 도서를 제작 녹음해줌으로써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청소년들은 자아실현과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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