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정상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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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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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과 용문산 정상 등산로 후반기부터 개방하기로 합의

^^^▲ 김선교 양평군수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생태 행복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희망의 도시 양평군이 용문산을 찿는 관광객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용문산 정상까지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등산로가 개방된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용문산 등산로 정상 확인절차를 논의해 오던 양평군은 김선교 군수의 취임 직후 지난 6일 열린 제1회 양평 웰빙 전국 등산대회 이후 군 제8145부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한 결과 용문산(1,157m) 정상을 올 하반기부터 개방하기로 합의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용문산은 경기도내 화악산과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으며, 고산다운 풍모와 기암괴석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나 지난 40여간 정상 일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폐쇄되어 왔다.

또한 방송국(KBS,MBC,SBS)중계기지국과 군청 그리고 경찰서와 소방서 무선안테나가 있어 시설보호를 위하여 주변이 철조망과 시설물 보호망으로 설치되어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용문산 등산로 정상 확인절차를 거쳐 공군 대대장과의 개방면적 확인 그리고 경기도 안보정책자문단의 용문산정상 현장확인과 정상 개방 협조문 발송, 공군 제8145부대의 정상개방가능 회신 결과로 용문산 정상이 개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군은 또 "용문산 정상 등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정상 철조망 철거 및 시설물 보호망 재설치 그리고 기존 등산로와 정상 연결, 전망대 설치 등 본격적인 개방절차 및 시설물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행인의 편의시설과 안전을 위하여 암벽과 위험지역 계단 그리고 안전로프와 안내표지판, 방향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용문산 정상이 개방됨에 따라 군민은 물론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용문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쾌적한 쉼터 및 휴식공간 설치 등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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