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청이전 신도시 '맞춤식 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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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청이전 신도시 '맞춤식 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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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사업 추진위해 18일부터 '가구별 실태 및 주민희망사항 조사' 실시

^^^▲ 충남도청이전 청사진^^^
충청남도는 도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식 보상을 할 계획으로, 예정지역 주민들에 대한 '가구별 실태 및 주민 희망사항 조사'를 오는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도청이전 사업으로 조상 대대로 살아온 정든 고향과 삶의 터전을 내주어야 하는 예정지역 주민들의 희망사항, 선호도를 유형별로 조사하여 보다 나은 삶의 터전과 지속적인 생활 안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주대책, 생활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대상은 총 414세대(홍성군 236, 예산군 178)로 예정지역 전 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하며, 이를 위해 충남도와 홍성ㆍ예산군 공무원으로 2개반 3개조 23명의 합동 조사반을 편성 하였으며, 주민대표도 합동조사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조사내용은 신도시가 건설되면 어디로 이주를 원하시는지, 생활대책은 어떻게 지원하면 좋은지, 조상의 묘소는 어떤 방법으로 이장을 하여야 하는지 등에 대한 조사로 ▲일반사항(10), ▲주거현황(7), ▲축산ㆍ농업 현황(8), ▲묘지이전(5), ▲이주대책(15), ▲세입자 관련(3), ▲기타 희망사항(1) 등 총 49개 문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보상추진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보상방향을 결정하고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예정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식 보상'으로 원만한 협의보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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