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중랑구 곳곳에 산재해 있는 공원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공간에서 가족들이 함께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만담과 가요그리고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또 “찾아가는 우리 동네 예술무대”는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계층을 찾아가는 소규모 열린 예술무대로써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웃에 대한 배려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시간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저녁에 개최함으로써 열대야의 무더위를 식히며, 가족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서도 추억의 만담, 가요, 민요, 지역 우수 예술 공연단체 초청 공연 등 남녀노소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공연은 6. 2(토) 신내2동에 소재한 봉수대공원(중랑구청사 뒤편)에서 개최되며 개막 공연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사회자인 송해가 진행을 맡는다.
첫날 공연은 가수 김용만(회전의자, 남원의 애수)과 박민의 ‘가요공연’을 비롯해 1960-70년대 만담의 전성기를 이루어내었던 김영운, 장소희 씨가 출연해 ‘전통 만담’을 보여주며, 경기민요 명창 정수빈 씨의 ‘민요’, 박영수(상명대 교수) 외 3명의 ‘봉산탈춤’과 김은경 외 1명의 ‘노장춤’ 등도 선보이게 된다.
‘우리동네 예술무대’는 6월 2일 신내2동 봉수대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6일 망우1동 방죽공원, 7월 7일 면목7동 용마산 사가정공원, 7월 21일 망우3동 달동산공원, 8월4일 면목1동 면목역공원, 8월 18일 면목2동 한신공원, 9월1일 중화3동 배꽃공원, 9월 15일 묵2동 소망공원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동별로 공원을 순회해 개최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 ‘우리 동네 예술무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고객)중심의 찾아가는 공연으로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집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