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신풍 풋고추, 농가 소득향상에 큰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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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신풍 풋고추, 농가 소득향상에 큰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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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면 일대 197농가에서 재배(42만9000㎡), 연간 21억 순수입 예상...

^^^▲ 신풍 풋고추 보급에 앞장서 온 김석순씨^^^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공주 신풍 풋고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지역농민의 소득향상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일대에서 집중 재배되어 지난 10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는 신풍 풋고추는 28일 현재, 10㎏ 1 BOX에 3만원에서 4만2천원에 거래되는 등 농민들에 짭짤한 소득을 안겨주고 있다.

생산량 전량에 대해 농협을 통해 서울 가락동시장에 계통 출하하고 있는 신풍 풋고추의 가격은 10㎏ 1상자에 특품이 4만2천원, 상품이 3만5천원, 중품이 3만원선인데, 이는 예년에 비해 3~4천원 높은 가격으로 금년에만 35억원의 소득에 21억원의 순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신풍면 대룡리를 비롯 백룡, 조평리 등 면내 197농가 42만9000㎡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신풍 풋고추가 이와 같이 높은 인기를 얻는 것은 아삭아삭하고 담백하며 특유의 향이 일품이기 때문.

특히, 배수가 양호한 토질에 유기질 퇴비를 사용하여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해 곡과(曲果)가 거의 없는 점도 신풍 풋고추의 명성을 전국에 떨치게 했다.

10여년째 신풍 풋고추 보급에 앞장서 온 김석순씨(남, 50세)는 "오는 7월 초순까지 수확하게 될 신풍 풋고추는 가구당 200여만원의 조수입에 1300여만원의 순수입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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