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와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화원 국회의원, 남궁민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시각장애인 20명, 동반 보호자 그리고 자원봉사 직원 등 70여 명이 참가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행사가 하루종일 바다 선상 위에서 진행됨으로써, 혼자서 하는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 온 시각 장애인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체험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높이고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 직원들에게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게 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우정사업본부 자원봉사 직원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되는 낚시대회, ▲참가자 상호 간의 유대와 장애인식 개선을 도울 수 있는 위한 선상 레크레이션, ▲대어(大魚)상·다어(多魚)상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정경원 본부장은 “이 행사가 시각 장애인들에게 경제적인 어려움과 이동의 불편으로 접하기 힘들었던 바다낚시 활동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고, 차별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연간 20억 원 규모의 소외계층에 대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 ‘소아암 환자 쉼터 운영 및 치료비 지원’, ‘무의탁환자 무료 간병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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