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문’ 개방을 통한 동시관람제는 서로 다른 중앙행정기관 소속의 창경궁과 서울과학관이 장벽을 허물고 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의 고객서비스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한 충격이라고 과기부 관계자가 밝혔다.
창경궁과 서울과학관은 23(수) 오후 2시 과학의 문 개방 기념식을 갖고 동시관람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념식에서 유흥준 문화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학의 문‘ 개방은 국민의 문화재 접근성을 높이고 역사와 과학이 함께 하는 체험 학습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격려하고, 조청원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조상의 얼이 살아 숨쉬는 창경궁은 우리의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과 역사, 과학과 문화를 함께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된 것에 대해 치하할 예정이다.
‘과학의 문’은 ‘72년 창경궁과 과학관 경계 담장에 설치하여 당시의 창경원과 상호 입장하였으나, 동물원 이전과 창경궁 복원공사 추진으로’ 83년 문을 폐쇄한 이후 24년 만에 개방하게 되었다.
동시관람 방법은 입구 매표소에서 공동관람권을 구입하여 서울과학관을 관람하고 두 기관 사이의 ‘과학의 문’을 통해 창경궁으로 입장할 수 있고, 반대로 창경궁에서 서울과학관으로 입장할 수도 있다. 개방일정은 매주 수, 목, 금, 토, 일요일로 주당 5일이며 10:00 - 16:00까지다. 다만, 휴관일은 개방하지 않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과학의 문’ 개방은 국민 편익 제공은 물론, 과학과 역사, 과학과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여가활용의 장으로, 매우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공동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등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과학과 문화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서울과학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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