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차 추락' 유족에 9억여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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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차 추락' 유족에 9억여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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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은 노원구 원자력병원에서 가족장으로

지난 17일 중랑구 묵동 원묵초교에서 소방안전체험 행사 중 5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진 학부모 2명의 유족에게 서울시 소방본부가 9억 7천 5백여만원을 보상키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본부와 유가족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사고가 난 굴절 사다리차가 가입한 보험 회사에서 지급하는 화재 보험금과 특별위로금 그리고 소방본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 등으로 정 인영(42.여)씨에게 4억7천800만원과 황성해(36.여)씨에게는 4억9천700만원 등 모두 9억7천500만원을 위로및 보상금으로 지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측 팔과 왼쪽 허벅지에 골절상을 입고 서울 을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오혜숙(40.여)씨와는 몸의 상태를 확인한 뒤 보상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따라서 이번 소방안전체험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파문은 일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예상된다.

서울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들 유가족들과 위로및 보상에 따른 합의가 끝남에따라 이들의 영결식은 오는 21일(월) 오전 10시 노원구 공릉동 소재 원자력병원에서 가족장으로 각각 치뤄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영결식이 끝나는 과정까지도 소방방재본부 임직원이 참석함은 물론 영결식을 위해 장의차량과 행사지원 차량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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