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관내 아파트단지가 변압기 용량 부족현상으로 여름철만 되면 정전사고가 발생하는 데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해 관련조례 개정, 아파트 변압기 용량 업그레드 예산 지원 사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구의 아파트 노후 변압기 교체 및 증설 지원 사업은 금년 하반기까지 총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단지별 신청을 받아 사업 예산의 일부를 지원한다. 대상은 우선 각 가구당 계약전략 1㎾ 미만, 최대 수요전력 80% 이상에 해당되는 중계3동 무지개 아파트 등 12개 단지 1만 3천여 세대이다.
또 구는 세대별 1㎾~2㎾ 미만, 최대 수요전력 80% 미만의 123개 단지 9,700여 가구도 변압기 용량 미달 예상 아파트로 파악돼, 이들 아파트에 대해서도 매년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 지원을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가 노후 변압기 교체 및 증설 등의 공동주택관리 지원 근거를 마련, 조례를 개정 한 데는 이 지역 대부분의 아파트가 건립된 지 20년이 경과한 아파트로 한전 측의 변압기 교체 대상 연한 13년을 경과한 노후 변압기로 대부분 교체 대상이며,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1㎾도 채 안돼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엔 정전사고 발생이 매년 반복되는 데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변압기 노후 용량미달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이 오기 전에 한국 전력과 함께 교체 증설토록 관내 168개 아파트 단지와 관련 기관에 공문을 시행하여 독려한 바 있다.
구는 이와 함께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확보 사업 등 공동주택 환경개선을 위해 총 19억여 원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노원구청 주택과 김용범 팀장은 “이번에 구가 지원하는 대상사업은 1차로 노후변압기 교체 및 용량미달 변압기의 증설 및 보수로 비록 적은 예산 지원이지만 입주자 대표회 등 관리주체에서는 구에서 적극 나서주는 데 대해 무척 반가워한다.”며 “구는 앞으로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건설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터, 하수도 유지보수, 단지 내 도로 및 보안등 보수 등 환경개선을 위해 예산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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