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출판기념회 '선거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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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에서 좋은곳 구경가자 해서 따라왔다"

^^^▲ 같은 소속의 버스에는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관악구' 등 서울의 자치구 명칭이 적혀 있다, 이명박 대권후보의 출판기념회 주차장에 대기한 버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양금석 공보관은 15일 미디어오늘과의 전화 통화에서 "전면 재조사는 아니지만 구체적인 물증, 단서를 제시하면서 선거법 위반 형식이나 신고, 제보 형식이라면 사실여부는 당연히 확인해야 할 일이다.

위법행위 단서가 제시된다면 정밀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인 이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에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당원과 일반지지자들이 90여대의 관광버스를 동원했고, 이로인해 행사에 참석한 인원이 2만명이 넘었다고 주최측은 밝혔었다.

구태행태 되풀이되지 않도록 엄격한 감시, 감독에 나서야

참여연대는“선관위가 행사장에서‘조직 동원’,‘경비 지원’등의 구체적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 것에 대해“이 행사는 누가 봐도 대선을 의식한 선거용 세몰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같은 대규모 행사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당일 현장 상황만 보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도 “이명박 대선 캠프는 행사장을 방문한 손님들이 직접 버스 대여료를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 말이 사실이라면 행사 관련한 비용 일체를 투명하게 공개해서 이런 의혹 지점에 대해 스스로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정감시센터는 “각 정당과 예비후보들은 이번 선거가 투명한 선거,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국민에게 제시해야 하며, 선관위와 검찰도 이번 선거에서 부패행태, 구태행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엄격한 감시, 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전 시장 측 박형준 의원은 이날 즉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출판기념회를 위해 단돈 일원도 지원한 적 없다는 것”이라며“출판사측 마케팅으로 이뤄졌고 영상 이벤트 등 자원봉사로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노인정에서 좋은곳 구경가자 해서 따라왔다."

한편 버스에서 내리던 한 노인(서울 공릉동)에게 행사장에 오게 된 경위를 묻자 "나도 모르겠다"라는 말을 했다.그는 "노인정에 있었는데, 동네 부녀회장이 '좋은 데 구경가자'고 해서 멋모르고 따라왔다"고 실토했다. 영호남과 충청 등 먼 곳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같은 소속의 버스에는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관악구' 등 서울의 자치구 명칭이 적혀 있기도 했다. 한 군데에서 인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한 증거였다. 이 캠프 측도 세 과시를 위해 대규모로 인력을 동원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캠프의 한 외곽조직 관계자는 "우리 쪽에서만 오늘 행사에 1만 명을 데려왔다. 정치라는 게 원래 그런 거 아니냐"고 스스럼없이 말했다. "'좋은 데 구경가자' 멋모르고 따라왔다"라는 것은 조직적으로 인원을 동원한 증거다.

행사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기자는 '영등포구'라고 적힌 버스에 동승했다. 인솔 책임자는 이 전 시장의 팬클럽 'xx사랑'의 후원회장 김모씨였다. 그는 행사가 끝나자 "오늘 수고들 하셨습니다. 10명씩 사진 찍은 것은 기가 막힌 아이디어였다. 숫자가 많으니까 (이 전 시장 측도) 좋아하더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서울로 오는 도중 모처로 전화를 걸어 "사진 찍고 돌아가는 중이다. 오늘 우리가 버스 10대에 400명을 데리고왔다"고 자랑스럽게 '실적'을 보고했다. 회원들은 "측근들이 이명박에게 어디서 몇 명 왔는지 전부 보고한다", "오늘 이명박과 사진 찍은 사람들 중에 틀림없이 장관 한두 명은 나온다"는 식의 대화를 나눴다.

옆자리에 앉은 노모 씨는 "87년 대선 유세 때마다 엄청난 인원이 모였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과거와 비교하면 이 정도의 인원 동원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뉘앙스로 한 말이었지만, 그도 결국 "도덕적으로 떳떳한 행위는 아니다"고 시인했다.

이명박 선거법 위반 논란 가중될 것 예고

중앙선관위가 전면 조사에 찻수하고 있으나, 양 공보관은 "어떤 경우이건 선거 관련 행사는 당초 단속반을 편성해서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성 있다고 판단하고 정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이 전 시장 출판기념회 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중앙선관위의 마무리 조사가 확인된 만큼 이번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행사 당일 선관위에서 100명에 가까운 조사인력을 투입했고 조사를 진행했지만 선거법 위반 사항을 아직은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박사랑측 회원, "팬클럽 선거법 위반 행동 자제해야"

명박사랑 자유게시판에도 각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조직된 동원임을 인정하고 있다. 아이디(공존시대)는 "이 상황은 각자의 해석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어떻든지 조금은 불미스러운 행동인듯 하다. 뻐스에 시민들을 테워서 출판기념행사장으로 동원한것은 좀 심한 행동으로 본다."며 댓글을 달았다.

그는 이어 "원래는 한 5000명정도 초대하여 행사를 치루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녁 뉴스에 예상밖으로 2만명정도 참여하여 놀라왔다고 했다.그 원인은 인원 동원에서 문제점이 지적됬다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앞으론 순순한 팬클럽으로써 선거법 위반의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며 반성할 것을 강조했다.

다른 아이디(트리플명박)은 "우리 순수한 팬클럽인 "명박사랑"을 매도하는 이런 기사는 진실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언론기사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명박사랑"회원님들 스스로가 조심해야 할때 입니다."라고조심성을 강조한다.

또한 다른 아이디(피노키오)는 "선거법위반이 확실하구만~ 선관위도 혐의없음 이라고 했다니..이명박은 좋겠네요. 모두다 편들어 주고..덮어주고.. 선거 시작되면 여통합에서도 덮어 줄까요."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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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하는자 2007-03-26 10:53:23
    이명박 그는 인간성으로 최하위라 본다, 우선 자기의 이익과 출세와 부를 위하여는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이기성과 독재성이 돋보인다, 이번 출판기념행사는 물론 지난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서울시장 선거와 재직기간중 그가 한일을 되돌아보라! 약자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우선 권력을 한손에 쥐면 강자와 이익반사적인 정치에 골몰한다, 과연 정주영씨 믿에서 평생을 보낸그가 조상으로 부터 받은 유산하나도 없이 어떻게 봉급생활로 천억대의 재산을 모으고 서울시장 선거와 시장 재직시 재산등록신고에서 자신의 부동산을 친, 인척의 명의로 돌려놨는가? 그 자체가 국민을 우롱한 사실이다. 또 그의 의료보험료 납부 현황을 보라 ! 13,000원에서 2만원 선이 최고이다. 국민중 가족3인등록자 삿월세 사는 사람도 10만원 내외인 의료보험료를 국민의 규범이 돼야하는 그런 사람이 과연 규범이 될 수 있는가?! 일시적인 얄팍함과 국민을 우롱하는 그런 술책이 아니던가?!

    태평양 마도로스 2007-03-26 00:05:12
    한나라당의 이명박 켐프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한두개의 문제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려 20개가 넘는다고 하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것도 분명한 법적 하자가 있는데 만약 이명박이 후보가 되어 선거에 돌입하여 이문제가 사실로 들어난다면 선거도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 것 같다 아무리 여론의 우위를 갈지라도 분명한 실체를 명백하게 조사하여야 한다고 본다

    익명 2007-03-21 19:25:18
    이명박 아저씨 이시점에서 그런 행사를 그것도 돈으로 저케 하는거 그건 반칙입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셔야죠

    자갈치 2007-03-19 12:58:03
    눈먼봉사도 삼척동자도 명박이 출판 기념회는 조직된 동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선관위와 검찰 시민단체는 불법동원된 명박이
    선거법위반에 대해서 철저이 밣혀라

    GreenHill 남 2007-03-18 01:18:48
    "속담에 그 나물에 그밥"이란 말이 딱 어울 립니다. 출판 기념회에 별 연고가 없는 사람을 가자고 하는 사람 이나 따라가는 사람이나 모다 그 나물에 그밥이 올시다 .차떼기 당의 수렁 에서 생명을 걸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애원 하며 당을 건져 놓았더니 또다시 제 2의 수렁으로 빠져 들게 하고 있는 수심의 인격자가 시대 변화를 읽고 개혁을 하기는 커녕 비 정상적인 인격형성을 바탕으로 한 부정 선거를 자행 하고 있으니 기가 막혀 말을 잇지 못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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