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행사는 인천시 경제통상국 기업지원과의 후원으로 각 기관이나 단체 또는 개인들이 기증한 불용 컴퓨터를 수리하여 100대를 양품화해 영세 장애인과 장애소상공인에게 전해주는 행사는 올 들어 네 번째다.
이날 인사하는 김상규회장은 "하루가 무섭게 많은 신종 컴퓨터들이 쏟아져 나와 많은 컴퓨터들이 버려지지만 아직도 그런 것 하나 갖지 못하고 있는 장애 소상공인들이 있다는 것에 가슴 아프다. 급변하는 시대에 소외계층이 정보화 시대에 미아로 전락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여 컴퓨터 한대라도 수거해 고쳐서 누구라도 요구하면 찾아가 주겠다"며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정보화중앙회 최성중 회장은 "수년간 장애인 정보화 교육에 힘써 많은 장애인들이 정보화에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지만 장애 소상공인들이 컴퓨터 한대 없어 정보검색에 낙후돼 있다면 이것은 세계적인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라며 개탄하면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컴퓨터를 마련한 여러분들에게 보다 발전적인 생활을 영유하도록 여러분들이 원하는 기업정보화 교육을 적극 돕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중소기업청 균형성장지원과 장애인기업 담당 최복준 사무관도 영세장애기업인에게 사랑의 컴퓨터를 전달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 고무적인 행사였다며 지속적으로 커가도록 협조하겠다는 관심을 표명했다.
각박하게 저물어 가는 세밑에 작으나마 소외계층에게 조그만 기쁨을 안겨 준 또 다른 행복이 우리의 곁에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사회가 말로만 더불어 사는 사회라고 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비록 좋은 컴퓨터는 아니라도 품에 안고 가는 100명의 가슴은 뿌듯했을 것이다.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불용처분되는 컴퓨터를 수거하여 손질해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회단체에 많은 관심을 가져 또 다른 이들이 조그만 기쁨을 안고 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김상규 회장은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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