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거베라가 추위에 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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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거베라가 추위에 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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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실정에 맞는 동절기 유류대지원 특단의 대책을 바란다

^^^▲ 태백산자라아래 곱게 핀 거베라
ⓒ 이화자^^^
봉화는 겨울추위가 전국에서 알려질 만큼 추운곳! 강원도보다 더 추운곳으로 화훼농가에서는 동절기 ‘비닐하우스’안의 거베라 겨울나기에 비상이 걸렸다.

이제 겨우 겨울시작인데, 유가 인상으로 연탄을 이용하여, 비닐하우스내 거베라 키우기에 열심이지만그 수고가 만만한것이 아니다.

연탄보일러속에는 무려 약100여장의 연탄을갈아가면서 난방에 여념이 없는데, 춘양면에서 각화사 방면으로 가는 길목 석현리 거베라 하우스에서는 법전면에 거주하는 분이 연탄불 갈기 전문으로 나섰다.

^^^▲ 곱게핀 거베라
ⓒ 이화자^^^
본기자가 거베라 하우스를 찾았을때는 연신 연탄을 갈아넣기에 바쁜 모습이다.

마침 주인은 거베라가 그득한 하우스안에서 적정온도와 거베라 꽃 성장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는 중이었다.

하우스안 온기로 카메라와 시야가 뿌연상태지만 빨강 분홍 하얀 주홍등등 갖가지 거베라가 곱게 피어있었다.

왜? 이렇게 수고스럽게 연탄을 갈아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유가인상으로 생산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연탄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미해질녁이니까, 밤동안 하우스내 거베라가 성장할수 있도록 난방중이라며, 웃는다.

^^^▲ 연탄 보일러
ⓒ 이화자^^^
또 남해안지방에서 키우는 ‘거베라’와 봉화지역에서 키우는 ‘거베라’는 품질과 신선도 아름다운 색상에서 경쟁력이 있지만 겨울동안 난방비로 남해안 거베라와 경쟁력에서 다소 밀리는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거베라를 일년내 생산하는 농가로서 동절기 난방비가 가장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난방비절감을 위하여 연탄불을 꺼트리지않고 계속 갈아주어야 하는 작업상의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 핸드폰을 받으면서 연탄갈기에 분주한 농민
ⓒ 이화자^^^
정부 농정관계자들이 지역사정을 고려하여, 봉화지역 거베라 화훼농가에 동절기 유류대를 지원해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봉화의 맹추위속에서도 ‘거베라’를 곱게 키우고 있는 화훼작목반 농가의 사기앙양을 위해서도 농정당국 관계자들의 지역사정에 대한 특별한 배려를 부탁하고 싶다.

^^^▲ 거베라
ⓒ 이화자^^^
^^^^^^▲ 거베라
ⓒ 이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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