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행각 격멸 내일이면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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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행각 격멸 내일이면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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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성조기 훼손, 김정은 답방환영, 태영호 체포조 발호

대한민국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국민주권연대’라는 괴 단체와 민주통일당취진위 등 반미 종북성향 단체들이 남침전범집단 수괴이자 천안함폭침 국제테러주범 김정은 방문을 환영할 목적으로 소위 ‘백두칭송위원회’ 결성선포식(2018.11.7)까지 벌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소위 ‘한국대학생진보연대’는 태영호 전 주영북한 공사에게 ‘반북언행 반통일행동’ 중단을 요구하며 체포조까지 만들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겁에 질리게 만들기”투쟁에 돌입한데 반하여 경찰당국은 이를 수수방관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이들이 만든 ‘백두칭송위원회’란 것은 북한 유일지도체제확립10대원칙과 북한 노동당 규약에 명시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백두혈통 결사옹위와 통하는 명칭이다. 이로써 이들은 북한 김정은 3대 세습 살인폭압독재정권의 대남적화혁명 전위대를 자처한 것이다.

이는 단순 우발적 상황이 아니란 데 문제가 있다. 국민주권연대가 됐건 한국대학생진보연대가 됐건, 이른바 “상급과 중앙에 절대복종, 정책과 노선을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 민주주의중앙집권제원칙에 입각하여 노동당중앙의 방침과 지령에 따른다고 보아야 한다.

태영호 체포조를 결성한 한국대학생진보연대가 벌이고 있는 “겁에 질리게 만들기” 투쟁이란 것에서 “지배계급(적대세력)으로 하여금 공산주의혁명 앞에 전율케 하라!”는 레닌의 구호가 그대로 투영, 실천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소위 종북 반미단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線)의 조종과, 촛불정권 및 일부 지자체의 직간접적인 지원과 비호아래 학습교양. 조직강화. 역량확충 및 투쟁준비 단계를 넘어 공개적이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이에 촛불세력에게 정권을 탈취당하여 자유민주체제와 법치질서가 유린당함으로서 총체적 위기에 봉착한 자유.민주.애국세력은 일치단결하여 종북 주사파와 그 추종세력 및 촛불정권의 대한민국파괴 체제전복 음모와 흉계에 결연히 맞서 싸워 이겨야 할 것이다.

다행히 대한민국 헌법에는 촛불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불의에 항거할’ 저항권이 보장돼 있어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을 가진 국군과 함께, 헌법상 국방의 의무에 입하여 국민적 정당행위로서 종북/반역 타도에 나서야 한다.

아무리 배후가 막강하고 비호세력이 강력해도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노골적인 종북반역행태가 용납되지 않고, 또 용납 돼서도 안 된다. 극소수 극렬분자들의 반미 종북 용공분위기 확산 음모와 흉계를 분쇄 격멸하는 데에 5,200만 애국국민 모두가 행동에 나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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