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손병대^^^ | ||
영예의 주인공은 문경시 종합민원처리과 손병대(45세)씨와 청도군 매전면사무소 김윤길(41)씨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 근무하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본상을 수상한 문경시 손병대씨는 1987.10.지방지적직 공채1기로 공무원에 입문하여 20년간 민원실에서 근무해오면서 모든 민원인을 한결같이 가족처럼 맞이하여 친절공무원으로 소문이 자자 할뿐 아니라 특히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선행에 앞장서 왔다.
2005년부터 매월 10만원을 관내 불우한 결손가정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관내 영농조합법인의 도움을 얻어 노인요양시설에 감자 500박스를 나누어 주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 청도군 김윤길^^^ | ||
청도군 김윤길씨는 1991.7.5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불우소외계층과 항상 함께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틈나는 시간을 내어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다.
‘94부터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95년에는 한국 복지재단과 결연을 맺어 매월 70천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99년에는 경북지구청년회의소에서 사회개발 및 봉사유공자로 경북청년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역내 문맹자와 검정고시 준비생을 위해 경산대안교육센터에서 야학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무원 18명으로 사회복지행정 동우회를 결성하여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복지업무추진에 열성을 가지고 소외된 계층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 일하고 있는 참 봉사자로 알려졌다.
아울러, 본상을 수상한 손병대씨와 김윤길에게는 각각 시상금 2백만원과 1계급 특진의 기회와 함께, 부부동반 해외산업시찰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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