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기계 선두주자 양구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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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 소형케이블 집재기
ⓒ 양병남^^^
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산림국가이다. 그 산림속에서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뿌리를 두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어낸 이들이 있다.

강원도 양구군 민통선 최북단 산림속에서는 불모지라해도 과언이 아닌 곳에서 산림을 명품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1·2차 치산녹화계획과 산지자원화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약 400만 ha에 조림을 하여 목재가 생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거 원목을 인력으로만 수집하는 단계였으나 원목을 수집하는 임업기계를 개발하여 임업기계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수입에만 의존하였던 임업기계는 우리나라 지형에 맞지 않을뿐 아니라 고가의 장비여서 운영하기가 어려웠으나, 우리 지형에 적합하고 가격 또한 저렴한 소형케이블 집재기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는 수입에만 의존하였던 임업기계장비와 비교해서 기능과 가격면에서 절대 뒤쳐지지 않을뿐 아니라 목재시장에 품질좋은 고급재를 공급 할수 있게 되었다.

소형케이블 집재기가 세상밖으로 나오면서는 처음에는 별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전국을 돌아다니며 100회에 가까운 임업기계 실연회를 거쳐 임업기계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알려 현재 전국에 40여대가 보급에 되어 현장에서 쓰여지고 있다.

임업기계를 개발한 이들은 기계에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정기적인 교육을 받은것도 아니다. 오로지 기계에 대한 집념과 숲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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