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이를 위해 내년에 1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주요도로에서 불심 검문・검색으로 인한 차량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경찰인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해 과학수사 장비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18억원을 지원, 9개소에 추가로 설치하여 현재 수도권권 27개소, 충청권 12개, 호남권 15개소, 영남권 22개소, 제주 1개소 등 전국 주요도로 77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81개소로 늘어난다.
이 장비는 감시카메라에 범죄차량이 잡히면 차량영상과 번호판을 인식하여 수배차량데이터베이스와 비교 조회하여 도난이나 수배차량 등 범죄 유무를 판단하여 검문소 단말기를 통해 경고와 함께 차량번호, 차량영상, 범죄종류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어 차량과 범인을 검거하게 한다.
양평 모녀살해 용의자 조모씨가 타고 달아나던 차량이 인천톨게이트에서 잡힌 것과 대전 2000억원 사기범, 종로보석상가 전문털이범 등이 잡힌 것도 이 장비 덕분이었으며, 매년 장비확충에 따라 검거실적도 크게 늘고 있다.
연도별 검거건수는 2001년(36개소) 2만9599건(지명수배차량 2만8516건, 도난차량 1083건 ), 2002년(44개소) 3만2159건(지명수배 3만880건, 도난 1279건), 2003년에는 감시대상에 무적차량이 추가되면서 55개소에서 지명수배차량 3만7014건, 도난차량 1813건, 무적차량 124건 등 3만8951건을 검거했다.
또한 2004년(55개소)에 4만7853건(지명수배 4만5590건, 도난 1998건, 무적 265건), 2005년(68개소)에는 4만4366건(지명수배 4만2405건, 도난 1718건, 무적 243건)을 해결했다.
기획예산처는 첨단과학수사 장비확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부족한 수사 인력을 대체하고 범인 및 범죄차량 검거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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