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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수성구에 있는 대동타워(옛대동은행 )빌딩전경 ⓒ 우영기^^^ | ||
지상 20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3천698평 규모로 외국계 금융회사 등이 입주해 있는 대동타워는 지난 7월 1차 공매가 시도됐으나 낙찰자가 없어 유찰됐었다.
공매는 양일간 1, 2, 3차가 동시에 진행되며 가격은 1차 467억5천만원, 2차 440억원, 3차 412억5천만원으로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이다.
이 가격은 첫 공매 때보다 15%가 다운된 것이다.
대동타워가 공매 시장에 나온 것은 지난 1999년 5월. 98년 대동은행 퇴출로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장부가 770억 원인 대동은행 건물을 126억 원에 인수받은 자산관리공사는 그동안 서울 지역 대기업 등을 상대로 3차례에 걸쳐 공매에 나섰지만 인수기업을 찾지 못해왔다. 또 한때는 벤처 빌딩으로 활용하려는 대구시의 요청에 따라 수의 계약을 통한 매각을 추진했지만 반대 여론에 밀려 무산되는 등 8년 동안 주인을 찾지 못했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2003년부터 90억 원의 비용을 들여 건물을 리모델링, 현재 임대율 93%에 월 임대료가 3억 원이 넘는다."며 "지난번에는 기대와 달리 입찰자가 없었지만 가격이 내려갔고 몇몇 기업들이 꾸준히 관심을 표하고 있어 이번에는 입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1개월 내에"400여 억 원의 대금 완납 해야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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