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여대생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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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여대생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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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하는 소리가 들려와 달려가봤을 땐 이미 늦어...

21일 오후 1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모빌라 8층에서 이모(22.여)씨가 뛰어내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 김모(45.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김씨의 말에 따르면 "아파트를 나오던 중 '쿵'하는 소리가 들려 주변을 보니 3층 난간에 이씨가 걸려 있었다"고 말했다.

숨진 이씨는 인천 모 대학 교육학과 3학년생으로 지난 6일 휴학한 뒤 울산에 내려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보인 이씨가 "공부가 힘들고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주변의 진술로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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