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관사 4억5천만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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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관사 4억5천만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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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형 대형 아파트

대구시는 시장 관사로 사용된 69평형 아파트를 공매에서 4억5천10만원에 매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문희갑.조해녕 전 시장들이 관사로 이용한 수성구 수성1가동 신세계타운 14층의 아파트를 공매한 뒤 매각 대금을 시 예산 수입에 포함시켰다.

시는 2000년 3월 이 아파트를 3억2천만원에 구입, 6년여만에 1억3천만원의 차익을 본 셈이다.

시장 관사가 없어짐에 따라 각종 공공요금 등 아파트 연간 운영비 960만원의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앞서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에 개인 돈으로 전세 입주했으며, 대구시 관사는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국제관계자문대사, 대구시소방본부장 등의 4곳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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