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국 통계분석에 따르면 교정시설 자살사고(06. 10. 9. 현재)는 2006년 총 15건의 자살사고, 총 72건의 자살미수사고가 발생하였다. 자살 유형별로 분석하면 연령대는 30대, 계절은 여름철, 주5일근무 형태에서 휴일, 시간대는 저녁 10시 이후, 발생장소는 독거실, 신분별로는 미결수용자와 무기수형자, 죄명별로는 살인죄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한편 자살도구로는 런닝셔츠가 전체 44%를 차지하는 등 쉽게 구하는 도구로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주교도소는 자살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신입단계부터 신입서류분석, 상담, 인성검사 등을 통하여 자살우려 여부를 확인하고, 자살우려자는 전직들에게 공지하여 계호근무에 참고토록 한다. 또한 야간에는 거실 문에 자살우려자라는 인식표를 부착하여 야간근무자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근무하도록 하고 있다.
경주교도소 보안관계자는 “일반인 자살사고는 10만명당 25명 정도이나, 교정시설은 9.6명으로 낮다.” 면서 “대부분 수용자가 자살을 생각하는 상황에서 교정인들의 노력으로 일반인 보다 자살률이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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