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상주시조합공동법인)와 상주전통식품분회가 주관한 명실상주 공동브랜드 선포식 및 농특산물 직판행사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농협하나로클럽 강당과 40여평의 실내매장에서 선포식을 갖고, 오는 12일까지 3일간의 직판행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상주시가 개발한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공개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 지역 농산물도매시장과 양재동 하나로마트 등 대형 농특산물 소비시장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이상배 국회의원, 도동환 재경상주향우회장, 이승우 농협유통사장, 조현종 가락공판장장, 윤종연 경북도민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생산자대표, 국내 유통업체 바이어, 출향인사 등 3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명실상주 공동브랜드 선포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가 개발되기까지를 설명한 경과보고에 이어, 이정백 상주시장의 기념사, 이상배 국회의원의 격려사, 김진욱 상주시의회의장의 축사, 명실상주 공동브랜드와 상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상영되었다.
이어 2부 행사는 양재동 하나로마트 40여평의 실내매장에 마련된 상주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테이프 커팅과 함께 고객참여 행사가 진행됐다.
농특산물 직판행사장에는 상주쌀을 비롯한 곶감, 배, 사과, 포도 등 총 12종을 전시 판매했으며, 고객참여 행사는 감 빨리 깎기, 사과 길게 깎기, 기념사진 촬영 등을 운영했다.
특히, 상주에서 생산된 곶감과 사과, 배, 벌꿀 등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설치해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고객참여 행사에 참여한 도시민에게는 상주쌀과 오이 등 농산물을 증정해 도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 농업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병행하여 우수 브랜드를 통한 소비자 층을 스스로 확보해 나가야만 물밀 듯이 밀려오는 외국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에 대해선 생산자단체와 농업인들로부터 브랜드사용 신청을 받아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품목에 대해서만 명실상주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할 예정이며, 명실상주 브랜드가 부착된 농산물은 전국 최고 품질의 안전한 농산물로 인식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名實尙州)는 알려진 이름과 실제의 내용이 꼭 맞는다는 뜻의 명실상부(名實相符)와 상주(尙州)의 합성어로 청정 농업도시에 걸 맞는 최고 품질의 이름값을 하는 상주 농산물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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