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페이퍼시스템은 상주 외답 농공단지에 입주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단 기간 내 매출이 급상승한 업체로 설립당시 2003년도 매출액이 겨우 2억 원 이었지만 2005년말에는 15억 원에 이르렀다.
국내유일의 함침무진지(含浸無塵紙) 및 점착(粘着)메모지 기술보유로연간 1,500톤을 생산하여 국내 굴지의 제지업체인 한솔제지(주)에 대부분 납품하고 있으며 2005년도부터 재생용지 크라프트를 2톤가량 생산 연간판매액 2천만 원으로 전체생산량의 10%정도를 재활용하여 환경오염 방지 및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 있다
무진지는 종이내의 입자발생 및 이온성분, 정전기를 최소화 되도록 제어한 특수지로서 반도체 및 첨단전자 생산공정의 Clean room내에서 사용되는 특수가공지이다.
또한 2006년도부터 대기업 납품의존에서 탈피하여 자사브랜드로 세계를 누비고 싶다는 야심찬 의욕으로 내년 2007년도부터 연간 수출액 130억원을 목표로 Recycling(재활용) 무진지 생산기술을 개발 올해 연말 시판을 남겨두고 있으며 내년도부터 새것만을 선호하는 우리의 고정관념과는 달리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하여 재활용만을 고집하는 싱가폴, 제지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 전자산업이 활발하게 일어나 무진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태국, 중국시장을 향해 수출의 과녁을 힘차게 쏘아 올릴 계획이다.
장재육(張載育) 대표는 처음 1995년도에 주식회사 한솔제지에 입사하여 제품개발과 상관없는 총무부 인사팀에서 주로 행정업무를 담당하였으나, 당시 제지업계의 선봉에 선 일본에서 주로 수입되어 비싼 값으로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무진지를 보고 향후 산업발전의 전망과 무진지 시장의 수요를 예측, 주로 수입에만 의존하는 무진지 시장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한 마음으로 자존심이 상했다.
이에 무진지를 본인이 직접 생산하기로 결심한 후 2003년도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인 한솔에 과감히 사직서를 제출하고 제지 업계의 지존이 되겠다는 굳은 각오로 무모하리만큼 겁 없이 한솔에서 함께 근무하던 동료직원 2명과 함께 한솔페이퍼시스템을 창업하였다.
한동안 전문지식이 없어 동료직원들과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기도 하고, 또한 한솔제지(주)에 기술지도를 받고, 배회하며 귀동냥도 하고 때로는 관련 전문가를 찾아 자문을 구하기도 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러한 노력결과 드디어 2005년도에 그토록 염원하던 반도체 및 첨단전자 생산공정에서 또 nroom내에서 사용되는 특수가공지인 함침무진지(含浸無塵紙) 생산기술을 개발 (특허출원)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일반 메모지와 달리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점착(粘着)메모지 생산기술을 개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장재육 대표는 '종이산업은 종합적 산업공학'이라고 말한다. 코팅시 원지, 조액의 성분과 농도, 건조과정, 평량, 코팅방법에 따라 고도의 기술로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을 무궁무진하게 개발할 수 있는 마침표가 없는 분야ꡑ라며, 앞으로 신제품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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