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보건 의료 신화 창조하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을지재단 "보건 의료 신화 창조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을지재단 설립 50주년 맞아 기념식 거행... 제 2의 도약 등 새로운 비전 선포!

^^^▲ 을지재단 50주년 축하 기념행사을지재단 설립 50주년을 맞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박영하 회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대형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을지의료원이 "대학통합과 5,000 병상 시대 도약을 통해 재단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창조하겠다"며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956년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가 을지로 4가에서 야간 산부인과 의원을 시작으로 을지의료원과 을지의과대학교, 서울보건대학을 운영하며 국내 굴지의 교육과 의료재단으로 명성을 높여 온 을지재단이 지난 1일(수) 오후 5시 설립 50주년을 맞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과 박준영 을지의과대학교 총장 그리고 을지재단내 인사와 고 건 전 국무총리,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 등 정, 관계, 의료계, 학계, 언론계의 유명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재단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을지가족들을 축복해 주었다.

을지재단 박영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6년 오늘 군에서 전역한 제가 을지로 4가에서 야간 산부인과 의원을 개원 했을 당시만 해도 오늘과 같은 을지재단으로 성장하리라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면서 "전쟁의 폐허속에서 신음하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했었다"며 과거를 회고했다.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흘러 50년이란 세월이 흘럿고 이제 을지는 12개 산하 기관에 3천 여명의 밈직원이 종사하는 국내 굴지의 교육과 의료재단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또 "을지의과대학과 서울 보건대학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국내 의료계는 물론 산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수행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건강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둥 역활을 하며 국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을지의 발전상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대한민국의 발전 만큼 놀라운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의료의 교육이라는 사회 공익 사업으로만 성공을 거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을지재단은 여기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향후 50년을 내다보며 의료및 교육으로 사회에 공헌하려는 을지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박회장은 을지재단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중인 것은 을지의과대학과 서울 을지보건대학의 통합을 통한 새로운 종합대학의 설립을 앞두고 있다며, 5,000병상 시대에 도전하는 을지의료원의 도약, 노인의학 연구소 설립 등 을지재단이 계획하고 있는 재단의 미래를 소개하는 야심찬 을지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을지의료원은 현재 을지병원에 새로운 투자 단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2009년까지 진행될 대규모 리모델링을 마치게 되면 을지병원은 1,000병상과 각종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서울 동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종합병원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중인 을지재단을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박회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함은 물론 통합대학을 통해 의학 연구와 학생 교육에 전념할 계획이며, 질병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자리가 5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보다는 100년의 역사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기념식 1부에서는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에 대한 을지의과대학교의 첫 번째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도 함께 거행되어서 기념식의 뜻을 더해 주었다.

실제로 을지재단은 의료계는 물론 교육계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진 재단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러한 재무구조덕분에 외환위기로 국내 경제가 큰 침체에 빠졌던 97년 IMF사태를 기회로 공격적인 경영을 시작, 급속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무리하지 않는 경영스타일로 방만한 경영을 피해왔으며, 경영자 스스로 비용절감에 대한 모범을 보임으로써 재단 전체의 경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튼튼한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는 것이다.

97년 을지의과대학교 개교, 2001년 금산을지병원 개원, 2004년 을지대학병원 개원, 2004년 을지인력개발원 개원 등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형 교육, 의료재단으로의 입지를 굳힌 을지재단은 향후 대학통합과, 을지의료원의 5,000병상 시대 도약을 통해 재단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을지재단의 한 관계자는 "이날 기념식과는 별도로 지역사회봉사와 환자체험프로그램 그리고 등반대회와 마라톤대회 등 각 산하기관별로 다채로운 50주년 기념행사도 별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영하 회장과 을지병원을지재단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와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을지병원 전경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그네 2006-11-03 12:19:11
    정말 대단하십니다.
    학계와 의료계 모두를 석권하신 을지재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독자 2006-11-03 12:17:54
    50주년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소망하는 100년의 비전 꼭 이루워 지시길 기원할께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