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에서 야생동물 조각 설치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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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서 야생동물 조각 설치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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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되어 가는 야생 동물 ... 내달 25일까지 열려

도심에서 사라져 간 야생 동물에 대한 조각, 설치 전시를 통해 생태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많은 사람들로 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오는 30일(월) 관내 중랑천 한천교에서 조각가와 미술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단체 "야생동물들"이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과 "노원구청"이 후원하는 “2006 야생동물들 중랑천 프로젝트 - 버들치를 기다리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 주요내용은 △ 멸종되어 가는 야생 동물 조각품 전시 △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친 환경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랑천이 도심속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는 동안 사라져간 많은 동․식물 중 대표적인 버들치를 통해 친환경적인 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사 당일 작품을 직접 제작한 작가가 나와 작품 설명과 야생동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전시회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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