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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활동하는 광경 ⓒ 대전지방노동청 박종훈^^^ | ||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는 "10월26일(목) 고용지원센터에서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구직자들이 평소 상담 창구에서 자신들의 실업인정을 담당하던 직원들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재취업 의지를 다지는 특별한 활동(고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고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와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고용지원센터에서 실업급여를 받는 구직자 중 사회봉사활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최기현 소장은 “대전지역은 경기침체, 고용환경 변화 등으로 실업급여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구인처가 절대부족한 지역의 산업구조 등 열악한 노동시장 여건을 고려하여, 유용한 고용정보제공이 어려운 실업급여 수급자에게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자아실현과 더불어 재취업 의욕을 북돋아 재취업성공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수립,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실업급여 수급자 11명과 실업인정 담당직원 3명이 10월26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사회봉사활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동목욕지원, 독거노인,장애인 도시락 배달, 주간보호센터 노인말벗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에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40세) 씨는 ‘실업을 당하고 나서 실업기간이 고통스럽게 여겨져 집밖에 나올 용기가 없었는데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고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프로그램을 통해 구직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의지를 보였다.
또 다른 참가자 임○○(57세) 씨는 ‘고령으로 구직활동이 어려워 참여하게 되었는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보살피면서 스스로의 의지로 거동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로 여기고 좀더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알아보겠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정이 넘치고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고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봉사활동이 누구를 돕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봉사하는 자신에게도 새로운 동기와 의욕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낀 것 같다’면서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고취된 구직욕구를 취업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한편,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고용지원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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