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유족들은 "지난해 MBC가요콘서트 공개방송에 상주시민들이 참석했다가 주최측의 안전 부주의로 11명이 숨지고 162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며 "참사가 발생했을 때 MBC 사장은 모든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질 것과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약속했으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족대책위는 상주참사 1주년의 의미에 대해 성의있게 보도하고 사죄할 것,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사과방송을 해줄 것 등의 요구안을 MBC측에 전달했다.
유족 조남이씨는 "MBC측의 태도에 따라 MBC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며 "내일 상주에서 하기로 한 추모행사를 MBC에서 치르는 방안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