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2018년 9월 2일 10시, 횡성댐 수몰민과 화성초등학교 동문,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등 600여명이 갑천면 구방리, 횡성호가 내려 다 보이는 “망향의 동산”에서 “망향의 恨”을 달랬다. 1999년 4월 3일 망향제를 올린 이후 올해로 20회째다.
화성초등학교 동문회 화합 한다당 축제와 함께 개최된 망향제는 다 함께 참여하는 호수길 걷기, 노래자랑, 초청 밴드공영(휠팝스빅밴드),행운권추첨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실향민들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몰 전의 생활상과 각종 자료가 보관된 “화성옛터 전시관”을 찾은 실향민들은 잠시나마 20여 년 전 내가 살았던 고향의 모습을 보면서 감회의 눈물을 짓기도 했다.
횡성댐은 횡성군과 원주시의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과 홍수조절 등을 목적으로 국가의 중장기 계획에 의거 (1999년 준공)되면서 중금리, 부동리, 화전리, 포동리, 등 5개리 253세대 938명이 정든 공향을 떠났으며, 1946년에 개교한 화성초등학교는 1997년까지 1,77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반백년 간의 개교역사를 마감했다.
이복균 횡성댐만향제추진위원장은 “횡성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이 망향의 한을 달래 수 있는 유일한 행사로써, 횡성군과 K-water 횡성,원주 관리단에서 매년 예산을 지원해 주어 그나마 맥을 이어올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 수몰민들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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