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오는 8월15일 황우석 진실규명의 국민대회가 열린다.
주최측 관계자는 미 새튼의 특허강탈 음모를 저지하고 황우석 박사의 진실규명과 특허사수를 주장을 하기 위해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 전국 초청 국민대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12월 15일 노성일 기자회견에서 “줄기세포는 없다”는 보도가 나가고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황우석 박사는 여전히 국제적 음모에 희생양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8.15 광복절 행사를 통해 광주에서 전국초청 광주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광주에서 전국행사를 가진 이유에 대해 행사 주최 관계자는 “80년 5월에 정의와 민주를 지키는 국민항쟁이 마침내 민주세력과 광주시민의 명예회복을 하였던 것처럼, 다시 한 번 광주에서 대한민국 특허수호와 황우석 박사의 진실규명을 위한 전국 대장정을 시작한다.”라고 행사 의의를 밝히고 있다.
이번 행사용 타이틀은 “미 새튼과 야합한 국내 매국노 세력을 국민 앞에 고발한다.”이며 이러한 주제로 다양한 강연도 하고 남도 문화 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평화행진을 벌이고 피날레 이벤트로 미 새튼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주장으로 <새튼 상여행렬 퍼포먼스>가 등장한다.
황우석 관련 법원 판결이 년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일정에 맞추어 전국 순회 집회를 하면서 마지막에 서울 입성을 하여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황우석 파동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 교수단체와 시민단체는 물론 황우석 지지 수십 개 단체 및 불교단체와 사회단체도 참여하고 있어 황우석 법원 재판과 관련하여 큰 사회 이슈로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만 명이 모여 황우석 지지운동의 최대 분수령을 이룬바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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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우섭 개인을 광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도아니고 그져 나라돌아가는 꼴을 가슴아파하는 평범한 국민입니다. 이번 황우석사태를 지켜보면서,대한민국 국민임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모두가 이합집산 국민은 국민대로.정부는정부대로.지식인은 지식인대로 글자그대로 바보들의 행진 그자체였읍니다.그뜸에 어부지리는 미국이 챙겨가고 꼭 지마누라
욕하는사이 도둑이 집안살림 다 말아먹는지도 모르고 있는 꼴들이라니
정말 한심한마음 더이상 무어라 표현하는것도 이젠 지쳤습니다. 부디 이번 모임을 기회로 자주성있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