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코드배제, 당연하고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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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코드배제, 당연하고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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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거론되던 측근인사를 포기한 것은 갈등과 분열을 피하고 국민의 여론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절반의 평가를 한다. 국정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인사 청문회를 열어 후보검증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지금 사법 비리, 불법 시위 등 국법질서가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새 법무부 장관은 철저하게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법질서 확립에 매진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특히 차관급 인사를 내부승진을 통해 발탁한 것은 전문성을 중시한 것으로 이것은 바람직한 인사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새 법무부 장관은 정치적 중립과 국법질서 확립이라는 두 가지 막중한 시대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책무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쉽고 가까운 길을 놔두고 너무 멀리 돌면서 온갖 상처를 입어가며 힘들게 걸어가고 있다.

민심을 따르면 탄탄하고 평탄한 길인데 공연히 고집 부리면서 민심을 외면하니까 국민도 힘들고 국정도 불안 해 하는 것이다. 이번 김병준 사태가 코드인사파의 마지막 파동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더 이상 이런 일로 정치권이 소모전을 펼치고 대통령의 권위가 손상을 입는 불행한 일이 지속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2006. 8.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具 相 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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