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취임 첫 간부회의 개최 “주말에 함부로 나와서는 안 되겠다” 우스개로 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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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취임 첫 간부회의 개최 “주말에 함부로 나와서는 안 되겠다” 우스개로 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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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가 직접 챙겨야 할 4가지 당면현안으로 ‘경제·민생혁신 국비예산 확보, 서부경남 KTX의 재정사업 추진, 여름철 안전관리’ 강조

▲ 김경수 도지사 [사진 경남도] ⓒ뉴스타운

9일 김경수 도지사가 첫 간부회의를 도정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7일 토요일 김 지사는 도청에 출근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말에 함부로 나와서는 안 되겠더라”는 우스개로 회의를 시작했다. “지사도 개인적인 업무 파악 등으로 주말에 나올 수 있는데, 그렇다고 다른 간부나 직원들이 함께 나올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김 지사의 간부회의 첫 일성은 국비예산 확보와 도의 재정상황에 대한 당부를 시작으로 “지금 기획재정부가 부처에서 1차 심사한 예산을 토대로 2019년 정부예산안을 편성하고 있는데, 지방선거 이후 당정협의과정에서 예산을 좀 더 확장하는 쪽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 지방정부 사업도 좀 더 반영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다”며 “꼭 필요한 예산들이 추가확보 될 수 있도록 좀 더 챙겨주시고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주재 회의는 “경제·민생혁신, 2019년 국비예산 확보, 서부경남 KTX를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것, 여름철 안전관리” 등이다.

한편 김 지사는 “도지사가 챙겨야 하는 도정 주요핵심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각 실국본부별 주요과제는 부지사와 실국본부장들이 책임을 지고 추진하고, 필요할 때 보고하고 진행상황만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상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는 부서장이 책임져 달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니라 지방정부”라며, “각 실국본부장들이 지방정부의 장관이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주시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아이들의 교육은 교육청과 경상남도가 함께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교육자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와 교육청이 통합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청과 협의하라”고 강조했다.

또 “일자리 상담과 제공 가능한 복지에 대한 상담은 한자리에서, 원 스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남발전연구원과 협의해서 현장에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요시 했다.

▲ 도지사 취임 후 첫 회의 개최 [사진 경남도] ⓒ뉴스타운

이어 김 지사는 “채무제로 논란은 과거 도정지우기가 아니라 정상적인 재정운용, 정상적인 도정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재정뿐 아니라 전반적인 도정도 정상화의 과정, 미래지향적인 도정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고 업무처리 방식과 관련해서 “도지사가 챙겨야 하는 도정 주요핵심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각 실국본부별 주요과제는 부지사와 실국본부장들이 책임을 지고 추진하고, 필요할 때 보고하고 진행상황만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상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는 부서장이 책임져 달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니라 지방정부”라며, “각 실국본부장들이 지방정부의 장관이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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