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영주 관광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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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영주 관광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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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3만명 이상 줄어

^^^▲ 하회마을 공연장에서의 "하회별신굿탈춤"
ⓒ 사진제공:안동시^^^
영주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6개월간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35만6천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38만7천여명)과 비교해 3만명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도산서원을 찾은 관광객 숫자도 9만8천여명을 기록, 지난 해 같은 기간(10만1천여명)보다 3천여명 줄었으며 인근에 있는 이육사 문학관은 올 들어 6개월간 9천100여명이 찾는데 그쳐 지난 해 같은 기간(1만5천600여명)보다 40% 이상 줄어드는 등 큰 감소세를 보였다.

영주지역도 마찬가지여서 올 들어 6월 말까지 부석사를 찾은 관광객이 13만6천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14만7천여명)에 비해 1만명 이상 줄었고 같은 기간 소백산 국립공원은 9만여명을 기록, 지난 해 같은 기간(10만3천여명)보다 1만2천명 이상 줄었다.

특히 소수서원은 같은 기간 18만명으로 집계돼 지난 해 같은 기간(24만700여명)에 비해 7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감소세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것으로 전국적인 현상이라는 게 관계 공무원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유·불교 문화 관광보다는 웰빙 관광, 해외 관광을 선호하는 시대 조류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측은 “학생들의 수학여행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 같다”면서 “둘러보는 것 뿐 아니라 체험하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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